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Adidas)가 2016년을 ‘우먼스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새로운 운동 결심 스토리 텔링을 통해 영감을 주는 첫 번째 우먼스 캠페인 <I GOT THIS, 난 해낼 거야>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가득 찬 여성들에게 새해 운동 결심을 하게 하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여성 스포츠 선수들과 셀러브리티들의 열정적인 운동 스토리 및 메시지를 보여주고,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여성들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해를 맞아 여성들이 새롭게 운동 목표를 세우고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도록 배우 이성경, 펜싱 메달리스트 신아람, 헬스 트레이너 린다의 이야기를 담은 새해 결심 캠페인 영상을 온스타일(On Style)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새해 운동 결심을 한 여성들에게 나만의 프로필을 만들고 아디다스 운동 키트를 받을 수 있는 ‘2016, 너의 결심을 보여줘!’ 이벤트를 내년 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 선착순 800명에게는 마이런 마라톤 대회 등 아디다스 주요 스포츠 행사 우선 참가권과 다이어리, 스포츠 타월 등이 포함된 키트를 지정 매장에서 제공한다. (청담점, 대치점, 명동점, 부산광복점, 대구동성로점, 이태원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목동점, 광주황금동점, 갤러리아 대전타임)
강형근 아디다스 총괄 전무는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여성들의 운동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고 열정적인 운동 트렌드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향후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여성들에게 해낼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도전적인 운동 기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디다스 <I GOT THIS, 난 해낼 거야>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