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가 최지우와 함께 한 패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최지우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비주얼과 영화 ‘좋아해줘’로 약 7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털어놨다.
남성 매거진과의 호흡은 처음이라 걱정했다던 그녀는 촬영장에서 우려와는 달리 시종일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어필했다.패션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겨울연가’ 때랑 딱히 변한 게 없는 것 같다는 질문에 최지우는 “에이, 너무 다르죠. 왜 그러세요”라며 특유의 털털한 성격이 묻어나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지금의 제 나이보다 당연히 20대 때의 모습이 훨씬 더 풋풋하고 예뻤을 거예요. 달라진 거라면 여유로움과 분위기겠죠?”라며 솔직한 대답을 전했다.
한편 최지우의 패션 화보 및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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