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걸크러쉬 ‘헤이즈’와 훈남 ‘서강준’의 오묘한 조합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가 캐주얼 브랜드 닉스(NIX)의 2016 SPRING 시즌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걸크러쉬의 대명사 헤이즈와 훈남 서강준이 함께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광고에서는 새로운 여자 모델인 래퍼 헤이즈를 앞세워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템들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배우 서강준은 캐주얼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극강의 편안함을 선보였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헤이즈의 카리스마와 서강준의 부드러움이 적절하게 융합돼 감각적인 느낌의 화보를 완성했다.공개된 화보 속 헤이즈와 서강준은 베이직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스트리트 패션의 요소를 담아 젊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힙합과 복고 패션의 트렌드를 반영한 항공 점퍼와 스웨트 셔츠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활용해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최근 서강준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호 역을 맡아 여심을 저격 중이다. 그는 날카로운 눈빛과 반항아적인 매력을 담은 연기로 원작 웹툰과의 싱크로율을 99% 끌어올렸다. 또한 아픔을 간직한 모습을 연기할 때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내공을 선보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이제는 소년보다 남자라는 말이 어울리는 서강준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우다.래퍼 헤이즈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그녀의 패션은 걸크러쉬 트렌드에 큰 영향을 끼치며 숱한 화제를 모았다.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헤이즈는 내달 싱글 앨범으로 컴백할 계획이다.

닉스 관계자는 “닉스는 이전보다 젊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젊은 세대의 마음을 공략할 계획이다”며 “새로운 여자 모델인 헤이즈와 서강준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고객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닉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닉스 SPRING 시즌 광고 추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