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2016 라이징 모델 4인 4색 ‘잇 백’ 스타일링

모델 김진경, 고소현, 황세온, 최준영이 한자리에 모였다.

패션 매거진 보그(VOUGE)가 모델 김진경, 고소현, 황세온, 최준영과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들은 국내 차세대 모델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트렌드 세터인 만큼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진경과 고소현은 봄기운이 가득한 핑크빛 배경 속에서 세련되고 우아한 잇 백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그녀들은 위트 있는 표정과 개성 넘치는 포즈로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모던한 디자인의 가방에 독특한 디테일의 스트랩을 다채롭게 매치해 패셔너블한 커리어 우먼을 연상케 했다.김진경과 고소현이 선택한 가방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펜디(FENDI)의 ‘닷컴 백(DotCom Bag)’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의 안쪽 부분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파우치가 내장돼 바깥에서 봤을 때 대조되는 색의 점이 두드러지는 구조적인 형태다. 또한 화려한 스트랩은 자수 스터드, 가죽, 파이톤 등 트렌디한 감각이 더해진 ‘스트랩 유(Strap You)’ 라인으로 나만의 잇 백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한편 모델 김진경, 고소현, 황세온, 최준영의 패션 화보는 보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모델 김진경·고소현·황세온·최준영 추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