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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한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 브레이슬릿 200% 활용법
서인영은 역시 변신의 귀재였다.
서인영은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전직 걸그룹 엔젤스의 막내이자 쇼핑몰 CEO인 홍애란 역을 맡아 독보적인 비주얼과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서인영은 하나의 팔찌를 상황에 따라 헤어밴드나 브레이슬릿으로 달리 착용하며 그녀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한껏 뽐내고 있다.
# 팝하고 글래머러스한 브레이슬릿 스타일링극 중 서인영은 개성 넘치고 솔직한 캐릭터에 맞춰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강조한다. 특히 팝한 컬러의 퍼 재킷에 매치한 브레이슬릿으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분위기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때 다채로운 컬러의 브레이슬릿을 함께 레이어드하면 스타일 지수를 배가시킬 수 있으니 참고할 것.
#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다면 헤어밴드로서인영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하기 위해 짧은 헤어스타일에 헤어밴드를 착용했다. 하지만 이 헤어밴드는 사실 브레이슬릿으로 사용했던 것과 같은 제품이다. 반짝이는 크리스털이 촘촘하게 수놓아진 브레이슬릿을 헤어밴드로 착용함으로써 평범함을 거부하는 그녀만의 페미닌룩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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