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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화보] 김하늘, 봄을 부르는 싱그러운 비주얼
배우 김하늘이 우아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대표 윤주화)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Le Beige)가 김하늘과 함께 한 2016 Spring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하늘은 봄을 부르는 여신과 같은 비주얼과 함께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심플한 블라우스와 롱 스커트, 코튼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해 세련되고 섬세한 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번 화보는 김하늘이 결혼 전 마지막 촬영으로 허니문의 메카인 하와이에서 예비 남편과 동행해 진행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녀는 베일을 쓴 결혼을 앞둔 새 신부의 모습부터 레이스 디테일이 섬세하게 적용된 우아한 롱 드레스, 그리고 심플한 블라우스, 롱 스커트, 코튼 팬츠 등 데일리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봄의 여신으로 재탄생했다. 김하늘의 예비 남편은 촬영 중 그녀를 장난스럽게 놀리기도 하고 새벽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을 격려하는 등 톡톡한 외조를 해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르베이지와 김하늘이 함께 한 2016 Spring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하늘 추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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