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천우희가 전하는 12가지 사랑의 전율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가 배우 천우희와 함께 한 2016 S/S 벨루어 러버스 립 컬러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천우희는 사랑과 욕망의 컬러로 물들여진 매혹적인 입술로 남자의 시선과 사랑을 사로잡는 센슈얼한 여인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공개된 화보 속 천우희는 핑크 컬러로 물들여진 도톰한 입술로 관능적인 모습 속 순수함을 드러내며 남성의 키스를 부른다. 또한 그녀는 코랄 핑크빛 입술로 사랑의 열병으로 상기된 듯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몽환적인 눈빛과 어우러진 오렌지 레드 입술로 남성의 손길이 닿을 때의 짜릿함의 감정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강렬한 레드 입술로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열정적인 모습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로라 메르시에 관계자는 “천우희가 전하는 12가지 사랑의 전율로 광고 촬영 현장이 아름답게 물들었다”며 “입술 컬러에 따라 표현된 사랑의 감정을 연기하는 그녀의 손짓과 뇌쇄적인 눈빛에 보는 이들마저 사랑에 빠졌다”고 전했다.

천우희는 오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해어화’에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의 연희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 천우희는 로라 메르시에 벨루어 러버스 립 컬러 포어 플레이를 사용해 붉은 입술을 가진 신비로운 도화 메이크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로라 메르시에 ‘벨루어 러버스 립 컬러’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와 고발색의 매트한 피니쉬가 특징이다.

▲ 천우희 추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