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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 6년 연속 1위

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 6년 연속 1위 | 1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6년 연속 여성의류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는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등의 영향력을 측정·분석해 각 산업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하는 조사로 올해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1,5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 6년 연속 1위 | 2

특히 올해는 크로커다일레이디가 경쟁 브랜드에 비해 약 30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아 우위를 확보하며 여성의류부문에 6년 연속 1위에 선정돼 대한민국 여성복 업계 1위 브랜드로서의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크로커다일레이디에 이어 패션그룹형지 샤트렌이 2위로 선정되며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로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는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주부들의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패턴 개발과 바지 및 점퍼 등의 실용적인 캐주얼 상품 개발을 통해 크로커다일레이디 고유의 편안한 착용감을 무기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 결과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국내 여성복 단일브랜드로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20년간 국내 여성복 1위 브랜드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브랜드 홍보대사이자 주부모델인 ‘스타일 서포터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 큐레이터’를 통해 브랜드에 젊은 감성을 불어넣으며 소비자와의 다양한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스타일 큐레이터는 경력이 단절된 주부들의 꿈을 지원하는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영상을 통해 신제품을 입체적으로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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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주요 고객층인 3050 여성을 타깃으로 한 MBC 주말 드라마 ‘엄마’의 제작지원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주부들과 공감대 형성을 강화하고자 했다. 방송 당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극중 주요 인물들이 착용한 크로커다일레이디 제품의 판매가 급증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배우 ‘하지원’을 6년 연속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세련된 여성미와 활동적인 이미지의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영일 크로커다일레이디 본부장은 “치열한 경쟁 속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전국민적인 인지도와 브랜드 로열티 파워로 K-BPI 조사에서 6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한 상품 개발과 새로운 마케팅 시도를 통해 품질과 디자인, 가격을 모두 충족시키는 대한민국 No.1 여성복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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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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