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이성경, 새로운 ‘걸크러쉬’ 탄생 예고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걸크러쉬’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패션 매거진 슈어(SURE)가 이성경과 함께 한 파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성경은 모델 출신다운 세련된 포즈와 눈빛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이성경은 화려한 패턴이 적용된 아이템으로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또한 그녀는 다채로운 패턴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는가 하면 오렌지 컬러의 프레임과 미러 렌즈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로 도회적이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성경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걸크러쉬의 탄생이다”, “이성경이 쓰니까 느낌 있는 선글라스”, “이성경 인생 화보네”, “이성경, 마스크가 오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백인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