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의 밀라노 여행 일상이 공개됐다..
나나는 지난달 30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 화보 촬영 차 밀라노를 찾았다. 나나는 밀라노에서 시원한 각선미를 강조한 블랙 미니스커트와 시크한 뷔스티에 상의를 착용하고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군더더기 없는 모던한 스타일에 러블리한 로즈 쿼츠 컬러의 미니 체인백을 가미해 여성스러운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나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라노 남심도 저격했을 듯”, “모델 출신답게 데일리룩도 멋지다”, “일상이 화보네”, “로즈쿼츠 컬러가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의 밀라노 화보는 그라치아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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