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美친 미모 김성령
배우 김성령이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J LOOK)이 김성령과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성령은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 2’ 강력계 열혈 형사가 아닌 여배우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성령은 블랙 컬러의 드레스에 레더 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그녀는 볼드하고 대담한 디자인의 주얼리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마지막 화보에서는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도회적이면서도 보이시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패션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팬들과의 소통이 즐겁다고 전하며 ‘령크러시’라는 별명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내가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 때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최근에는 김성령처럼 나이 들고 싶다는 댓글을 보고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외모나 체력을 어떻게 관리하냐는 질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 걸 최선의 관리로 여긴다. 작품을 들어가기 전 미리 운동하고 영양제도 챙겨 먹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관리한다”고 전했다.
인터뷰를 통해 엄마로서의 김성령도 발견할 수 있었다. 요즘 들어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다는 김성령은 “배우고 싶은 것 중 하나가 요리다. 아이들에게 엄마를 추억할 수 있는 요리를 해준 적이 없어 미안했었다”라며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성령의 패션 화보 및 인터뷰는 오는 28일 발행되는 제이룩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