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랜드, ‘멜본’‧‘엠아이슈트’ 매출 대박 행진

이랜드리테일이 최근 론칭한 여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멜본’과 남성복 ‘엠아이슈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숙녀복 브랜드에서 여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새롭게 변신한 NC 강서점 멜본은 일매출이 8000만원, 오픈 첫 주말 매출은 1억원을 기록하며 불황속에서도 선전을 이어갔다.

지난달 론칭한 수트 브랜드 ‘엠아이수트’ 역시 NC 강서 1호점의 일매출이 6100만원을 기록하면서 목표치를 상회했다. 오픈 첫 주말을 포함한 5일간 매출은 9200만원을 달성했다. 인기 품목은 브랜드의 핵심 상품인 9만9900원 스파이 수트로 오픈 당일에만 330장 팔렸으며 이는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했다.

이랜드측은 이 같은 인기로 멜본은 이달 NC 야탑점에 2호점을 추가로 오픈하며 엠아이수트는 다음달 NC 송파점과 NC 부천점에 각각 2호점과 3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패션 PB는 캐주얼·영캐주얼 7개, 숙녀 8개, 신사 3개 , 아동 6개, 잡화 8개, 이너웨어 2개 등 총 34개로 국내 유통사 중에서는 최대 규모다. 엠아이수트는 초저가 기능성 수트 브랜드로 영국의 첩보기관 MI6에서 따온 브랜드 이름처럼 스파이 수트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다.

엠아이슈트 타깃은 30~40대로 구두, 키홀더, 벨트 등 토털 액세서리도 출시해 남성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멜본은 이랜드리테일이 2010년 론칭한 여성 편집숍 브랜드로 신규 영라인과 잡화 라인을 추가해 기존 매장보다 5배 넓은 라이프스타일 메가숍으로 선보이고 있다.

멜본은 2014년 말부터 본격 확장하기 시작해 지난 한 해 동안에만 20개 매장을 열었고 현재 전국 32개 매장을 운영하고 올해 연매출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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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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