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강남역 M 스테이지에 ‘샤넬 팝업 서울’ 오픈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CHANEL)이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강남역 M 스테이지에서 향수와 메이크업의 세계로 인도하는 ‘샤넬 팝업 서울(CHANEL Pop-up Seoul)’을 진행한다.

이번 ‘샤넬 팝업 서울’은 지난 2012년에 개최한 ‘샤넬 메이크업 팝업 스토어’ 이후 두 번째로 진행하는 팝업 스토어로 서울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역동적인 지역이자 K-문화와 K-팝, K-트렌드를 육성해 온 강남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샤넬의 핵심적인 메이크업과 향수의 아이코닉한 컬러들을 적용한 한국 조각보와 투명한 유리벽들로 꾸며져 보다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샤넬 2015-16 크루즈 컬렉션의 영감을 통해 현대적인 공간으로 마무리돼 ‘샤넬 팝업 서울’이라는 이름과 함께 다양한 경험들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샤넬 팝업 서울’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흥미로운 맞춤 서비스와 신비로운 향기의 여행, 강남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정원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샤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