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티케이믹스파이스, 국내 시장 박차

한국월드패션(대표 다케다 신지로)에서 전개하는 일본 SPA 브랜드 ‘더샵티케이믹스파이스’가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중동점 론칭을 시작으로 내달 말일에는 동대문 롯데몰에 2호점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유통망은 가두점과 백화점이 아닌 대형쇼핑몰 중심으로 하반기에만 3~5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한다는 계획.

상품 전개에 있어서도 일본에서의 직수입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한국형 체형에 맞게 사이즈 스펙만 이루어진다.

한편 ‘더샵티케이믹스파이스’는 주말에는 에어볼 이벤트와 평일에는 가챠가챠(뽑기) 이벤트 등 행사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준비된 상품이 소진될 때 가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