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남성 SPA ‘더샵티케이믹스파이스’ 한국 상륙
한국월드패션(대표 타케다 신지로)은 남성을 메인으로 한 SPA형 브랜드 ‘더샵 티케이 믹스파이스(The shop TK MIXPICE)’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30일에 첫 매장을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내고 본격적인 영엽활동에 돌입한다. 매장 규모는 171.90(m²)로 메인 타깃은 25~35세의 남성이지만 여성라인과 키즈라인까지 선보인다.
상품은 베이직한 아이템과 트렌디함을 믹스시킨 제품들로 단품뿐만 아니라 레이어드해도 다양한 스타일리시함을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유니클로보다는 높지만 자라보다는 낮게 책정될 예정이다.
김주희 한국월드패션 과장은 “‘더샵티케이믹스파이스’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상품공급이 최우선”이라며 “고객들이 매장에 와서 즐겁게 쇼핑하고 함께 공유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에 ‘더샵티케이믹스파이스’ 스타마케팅을 보다는 지역 밀착형마케팅을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더샵티케이믹스파이스는 오는 5월 말 경 동대문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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