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로라’, 국내 론칭 래쉬가드 라인 첫 공개
여성들을 위한 컨템포러리 라이프웨어 브랜드 ‘로라로라(rolarola)’의 국내 론칭 소식이 화제다.
‘로라로라’는 여성복 ‘나인걸’을 운영하고 있는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에서 론칭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로라로라’는 ‘THE BODY TELLS ALL’를 슬로건으로 삶에 대한 스토리를 가진 바디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모든 활동을 즐거움으로 이어나가는 여성들에게 패셔너블한 감각을 선사한다.
썸머 래쉬가드에 대한 열풍과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로라로라’는 첫번째 프로젝트로 해변가에서 즐기는 레저용 의상인 ‘래쉬가드’ 라인을 공개했다. 뉴 럭키 서머 컬렉션은 파스텔톤과 원색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배색 래쉬가드에 심플한 실루엣의 원피스 수영복, 비키니 등 스포티한 스타일부터 여성스러운 스타일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해 올 여름 새로운 바캉스 패션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래쉬가드 라인을 시작으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이 함께하는 여성들을 위한 데일리 웨어부터 피트니스 웨어까지 출시 예정으로 여성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로라로라’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함께 글로벌 패션 SPA NAIN의 온라인 스토어과 주요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7월 중순부터 만나 볼 수 있다.
로라로라 관계자는 “정형화된 움직임에 포커스를 맞춘 스포츠 웨어와는 달리 요가, 필라테스, 러닝, 테니스 등 여성들의 모든 활동을 자유로우면서도 멋지게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차별화된 라이프웨어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