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이 패밀리사이트 대규모 연합 기획전을 실시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하프클럽, 보리보리, 아웃도어스가 참여해 특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해 판매된다.
하프클럽에서는 클리어런스 세일과 와우데이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여름 시즌 오프 행사에는 여성 영캐주얼과 캐릭터, 남성복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최대 90%까지 할인한다. 에꼴드파리와 크로커다일 레이디, 아날도 바시니, 리스트의 티셔츠, 블라우스는 1만원 미만부터 준비되어 있으며 레니본은 원피스, 블라우스, 레이스 원피스 등 인기 아이템을 최대 15% 쿠폰가로 구매할 수 있다. 남성복 지오지아의 투버튼 수트는 8만원대, 코디갤러리 셔츠는 1만원부터 살 수 있으며 비비안웨스트우드, 구찌 등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는 3만9000원, 7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된다.
와우데이 행사에서 7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1만원, 1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1만5000원 장바구니 쿠폰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 헤지스, 티렌, 베네통 등 유명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최고 90% 저렴하게 판매한다. 헤지스ACC의 남녀 지갑, 머니클립, 가방 등 다양한 잡화 제품은 6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베네통 원피스와 데니스골프 반팔티셔츠, 반바지는 1만원대부터, 샤틴 원피스, 블라우스는 7만원대부터 판매된다.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가 매일 3개씩 참여해 패션, 슈즈, 잡화, 완구 등을 원데이 특가로 판매한다. 18일에 피셔프라이스의 아기체육관이 최저가 4만9900원, 쿠키하우스 래쉬가드 상하의 세트는 9900원, 19일 알로앤루 상하복은 9000원, 20일 미니멜리사의 베스트셀러 블랫캣은 4만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 트윈키즈토들러, 알퐁소, 모이몰른 등의 상품을 최대 79%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또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은 보리보리 회원들을 위한 VIP데이도 열린다. 대상 회원들은 이 기간 동안 카테고리별 최대 30% 할인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만원까지 페이백 받을 수 있다.
아웃도어 전문 쇼핑몰 아웃도어스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와이아이씨컴퍼니와 연계한 스포츠∙레저 연합행사를 펼친다. 디스커버리, 아레나, 뉴발란스, 리복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전상품 무료배송 및 2% 중복할인을 제공하고, 신한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을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오프로드는 남녀 여름 티셔츠와 발수 기능성 팬츠를 1만원대, 캠핑슈즈를 3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엘르 아웃도어의 반팔티셔츠는 9000원대, 등산 팬츠는 1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트라이씨클 관계자는 “상반기 동안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패밀리사이트 통합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연령대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온 가족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프클럽, 보리보리, 아웃도어스는 각 이달 31일까지 장바구니 쿠폰과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앱 전용 쿠폰 2종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