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콧 모델 아이오아이, 소녀에서 숙녀로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팬콧 (pancoat)이 전속모델 아이오아이와 함께한 16 FW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아이오아이는 팬콧과 ‘early fall’ 화보 촬영에 이어 두 번째 작업으로 지난 화보의 모습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는 멤버들 모두가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며 자신들의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제안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팬콧은 이번 FW 시즌의 주요 테마인 ‘보헤미안 힙스터’를 모티브로 인디언, 에스닉, 히피 무드를 기하학적 패턴을 사용해 팬콧만의 컬러와 아트웍으로 재해석해 스타일리시한 스트리트 캐주얼룩을 선보인다. 또한 FW 컬렉션에는 ‘블랙 쉐도우’를 테마로 놈코어 스타일과 스포티한 애슬레저 룩을 팬콧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시크하게 표현한 스트리트룩도 만나볼 수 있다.

팬콧 관계자는 “팬콧 16 FW 시즌에는 아이오아이를 통해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볼 수 있으것”이라며 “유통망 확대에 따라 차별화된 아이템 구성과 제품 가격 등의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콧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오아이는 8월에 유닛으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