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빈지노‧로꼬‧도끼가 패션과 만나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 열리는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은 음악과 패션이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로 이날 출연하는 힙합 아티스트로 박재범, 그레이, 로꼬, 도끼, 더 콰이엇, 빈지노, 제시, 비와이, 기리보이, 씨잼이 확정됐다.

이 외에도 해외 아티스트 디제이 마키, 이디오테잎, 킹맥, 디제이 쿠, 디제이 웨건 등이 출연한다.

주최사 브이유이엔티는 음악과 패션이라는 트렌디하고 매력적인 소재를 융합한 새로운 페스티벌로 힙합, EDM 뮤지션부터 유명 연예인들과 국내 톱 모델, 패션 피플, 트렌디세터들이 대거 참여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다.

또한 페스티벌 현장 곳곳에 배치된 팝업 스토어에는 의류, 코스메틱, 슈즈, 가방, 기타 액세서리 등 패션의 모든 영역에 속하는 브랜드들이 관객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패션 디자이너와 모델 라인업, 장소는 추후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