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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영 반하트 CD, ‘서바이벌 패션 K’ 심사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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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심사위원으로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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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한 CEO형 신진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인 ‘서바이벌 패션 K’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바이벌 패션 K’ 프로젝트는 서울시와 두산타워가 패션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패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진 디자이너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패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스타트업 창업 지원금과 두타몰 무상 입점 및 서울패션위크 참가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디자이너의 창조적 감성과 함께 CEO 역량 강화를 위한 프레젠테이션과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 등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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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디자이너로서의 창조적 감성 뿐만 아니라 패션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CEO형 신진 디자이너 인재 발굴을 위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게 됐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K-패션을 이끌어 갈 차세대 디자이너가 나올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바이벌 패션 K’는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외에 이석태, 곽현주, 강동준, 홍혜진, 신용균 디자이너 등 한국을 대표하는 6인의 디자이너가 심사위원으로 참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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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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