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ITEM TALK] 버버리, 아이코닉한 향수 ‘마이 버버리 블랙’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새로운 여성 향수 ‘마이 버버리 블랙’을 출시한다.
버버리의 블랙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마이 버버리 블랙’은 자스민 꽃과 복숭아 과즙의 향기가 은은한 장미향과 우아한 조합을 선사한다.특히 편안하고 달콤한 시그니처 장미향을 중심으로 풍부한 앰버 파출리가 더해져 더욱 깊고 매혹적인 향을 완성했다.
‘마이 버버리 블랙’의 보틀은 블랙 헤리티지 트렌치코트의 상징적인 디테일을 재현해 깊은 앰버 색상으로 표현했다. 소뿔 재질의 블랙 컬러의 독특한 캡(뚜껑)은 버버리 트렌치코트 고유의 단추를 연상시키며 손으로 직접 묶은 블랙 컬러의 매듭은 100여년 전 토마스 버버리에 의해 고안되어 영국의 캐슬포드, 요크셔산 개버딘 소재가 사용됐다.
‘마이 버버리 블랙’ 사이즈는 30ml, 50ml, 90m 총 3가지로 선보이며, 90ml를 구매할 경우 이니셜 모노그래밍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23 일부터 삼성동 코엑스 몰에 있는 버버리 뷰티 박스와 버버리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버버리는 영국 여배우 릴리 제임스를 글로벌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해 ‘마이 버버리 블랙’의 광고 캠페인도 함께 공개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 최초로 스냅쳇에서 브랜디드 렌즈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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