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보면 앞에 있는 그녀의 뒷 모습에 시선을 사로잡힐 때가 있다. 아름다운 뒤태와 함께 걸어가는 그녀의 구두를 보며 아쉬움을 달래곤 한다. 바라보는 그녀의 뒤태 속에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 줄 슈즈를 소개한다.
+ 여성스러우면서 유니크한 미들힐 슈즈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녀에게는 부드러운 컬러 아이템을 제안한다.
베이지 컬러의 펌프스 힐은 글리터 장식으로 빛을 받으면 반짝거림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 특히 크리스탈 굽의 슈즈는 플레어 스커트 또는 데님에 매치하면 러블리 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을 연출한다.
핑크 컬러 웨지힐은 코르크 소재의 굽에 골드 메탈로 포인트를 넣어 올 봄부터 여름까지 트렌드를 앞서 나가는 슈즈 아이템이다. 스커트,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에 쉽게 소화할 수 있다.
+ 차가우면서도 세련된 메탈릭 슈즈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그녀에게는 블랙 컬러와 메탈릭이 가미된 슈즈 아이템을 제안한다.
발목을 감싸는 디자인은 무거운 블랙 느낌을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메리제인 슈즈와 오픈토의 만남으로 시원한 발등을 선보이며 메탈 소재로 이루어진 뒷 굽은 차가운 듯한 시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이 발등을 감싸는 글리터 힐은 로봇을 연상케 하는 굽을 가지고 있어 특별한 슈즈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드레스나 팬츠에 매치해 포인트 슈즈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스타카토는 관계자는 “뒤태까지 신경 쓰는 그들은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굽이 가미된 아이템을 선호한다”며 “차가운 느낌의 메탈릭 소재 또는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슈즈 아이템을 주목 한다면 거리에서 아름다운 뒤태를 보여줄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