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고랄스카’ 론칭

‘여자의 운명’ 이라는 의미를 가진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고랄스카(GORALSKA)’가 국내에서 첫 발을 내딛는다.

‘고랄스카’는 로맨스나 사랑, 결혼 등의 예식이나 기회를 필요로 하지 않는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의 삶의 철학이 담긴 보석이다. 전세계적인 사회기업가가 세운 3대째 다이아몬드 무역상인 가문에서 경영하고 있으며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과 기업의식이 철저하다.

‘고랄스카’의 보석 컬렉션은 세상의 다양한 일에 관심을 가진 여성을 위해 태어났다. 한 지역이나 나라에만 속한다고 여기지 않고,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나누는 세계시민 의식을 지닌 그러나 정체성은 잃지 않는 21세기 여성을 위한 것으로 오뜨 컬렉션과 일반 컬렉션이 있다.

또한 고랄스카는 여성과 대지는 유기적으로 연결된 삶을 가지고 있고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을 만들어 낸 땅 아프리카의 문화와 여성을 이해하고 우리가 그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생각해 본다는 철학도 함께 한다. 따라서 세계시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익의 일부분을 원석이 태어난 땅인 아프리카로 환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