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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각양각색 공항패션 이런 깜찍함이?
지난 18일 일본 스케줄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그룹 틴탑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틴탑 멤버들의 평소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느낌의 사복 패션 사진들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멤버들은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의상들과는 달리 귀여운 소년 같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틴탑은 곰돌이 프린트의 후드, 티셔츠, 컬러감이 돋보이는 카디건을 멤버 각자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매치, 여기에 공항패션에 어울리는 모자, 백팩,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틴탑에게 이렇게 귀여운 면이 있었네!” “역시 연하돌 다운 바람직한 공항패션”, “나이에 어울리는 수수한 공한패션의 좋은 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틴탑이 공항패션에서 착용한 브랜드는 멤버들이 모델로 활동중인 ‘비토이’ 제품으로 알려졌다. 평소 캐주얼 스타일을 즐겨 입는 멤버들의 스타일을 살려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의 모습과 또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는 평.
한편, 틴탑은 지난 6월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진행된 일본 첫 단독 콘서트 ‘틴탑 제프투어 2012(TEEN TOP ZEPP TOUR 2012)’를 성황리에 마치며 국내를 넘어선 한류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틴탑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K-POP Collection in Okinawa’ 스케줄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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