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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김하늘, 로즈 핑크 빛으로 물든 팔찌
화제 속 방송 중인 드라마 KBS ‘공항 가는 길’에서 최수아역의 김하늘이 감성 멜로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2 ‘공항 가는 길’은 웰메이드 감성멜로 드라마로 섬세한 감정과 주연배우들의 밀도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하늘은 극 중 워킹맘의 현실적인 고충을 섬세한 감성 연기로 열연하며 멜로 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월 19일 방송에서 김하늘(최수아 역)은 직장동료들에게 퇴사 기념으로 팔찌를 선물 받았다. 12년을 한결같이 승무원으로 열심히 일한 수아에게 왠지 모를 시원섭섭한 감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극중 최수아의 팔찌는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의 제품.
블러시 핑크 톤으로 따뜻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로즈 핑크컬러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제품으로 어떤 옷차림이나 피부 톤에 잘 어울리며, 스페셜한 기프트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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