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S 2016 FW ‘All Weather MTE’ Collection

반스(Vans)가 2016 FW 풋웨어와 어패럴 컬렉션인 ‘올 웨더 엠티이(All Weather MTE)’를 11월 3일 출시한다. 

<올 웨더 엠티이> 컬렉션은 반스 신발 및 의류 고유의 클래식한 실루엣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기술과 구조를 적용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2016년 가을 시즌 <올 웨더 엠티이> 컬렉션은 MTE 풋웨어의 혁신적인 요소들이 반영된 아우터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재킷에는 발수 코팅(DWR)을 입힌 소재를 적용해 춥고 습도가 높은 겨울 시즌에도 따뜻하고 드라이하게 유지시켜준다. 남성 아우터 제품군에는 플린트리지 엠티이(Flintridge MTE), 카티지 엠티이(Carthage MTE) 그리고 스트리팅 엠티이(Streeting MTE)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플린트리지 엠티이 자켓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100% 폴리에스터 소재와 1K 발수 코팅(DWR)으로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퀼팅 처리된 이너 자켓은 날씨와 온도에 따라 탈 부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트렌드로 자리 잡은 후드 봄버 재킷 형태의 킬로이 엠티이 자켓은 퀼트 처리된 안감으로 한겨울 날씨에도 완벽한 보온성과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마지막으로 카티지 엠티이 자켓은 1K 발수 코팅된 트윌 소재를 사용했으며, 6oz 폴리 안감으로 뛰어난 보온력을 자랑한다. 또 스타일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로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어패럴 컬렉션 외에 Vans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에 내구성이 강화된 스케이트-하이 엠티이(Sk8-Hi MTE), 스케이트-하이 46 엠티이(Sk8-Hi 46 MTE) 그리고 올드 스쿨 엠티이(Old Skool MTE)으로 구성된 <올 웨더 엠티이> 풋웨어 컬렉션도 선보인다. 풋웨어 컬렉션은 스카치가드(Scatchgard®) 발수 코팅 처리된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보온성을 높인 안감, 그리고 아웃솔과 깔창 사이에 레이어를 추가로 덧대어 발을 따뜻하고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Vans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러그 아웃솔(Lug Outsole)은 20년가량의 스노 부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클래식한 스타일과 현대적인 기술을 접목해 추운 겨울 날씨에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Vans의 <올 웨더 엠티이> 컬렉션은 춥고 습도가 높은 다양한 환경의 유럽, 아시아,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테스트 및 촬영을 마쳤다. 또 룩북 제작을 위해 애플(Apple Inc.)과 파트너십을 맺고 차드 촘랙(Chad Chomlack), 채드 허프(Chad Huff), 찰스 린스프라인(Charles Lanceplaine), 제임스 노스(James North), 제이 메더(Jay Meador), 제프 한(Jeff Han), 맷 조지(Matt Georges), 놀란 홀(Nolan Hall) 그리고 피터 윌리엄스(Pete Williams) 등 유명한 라이프스타일 및 액션 스포츠 사진 작가들에게 아이폰6S를 제공했으며, 사진 작가들은 Vans의 MTE 컬렉션을 착용하고 전세계를 돌며 <올 웨더 엠티이> 컬렉션과 아름다운 경치, 그리고 환상적인 사진과 영상을 아이폰6S로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