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STYLE] 더 케이투 지창욱, 보디가드로 여심 강탈

THE K2에서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 역으로 출연하는 지창욱이 여심저격 수트 스타일링으로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THE K에서 지창욱은 보디가드 역에 맞는 젠틀한 수트 스타일링과 럭셔리한메탈 실버 컬러에 블루 다이얼이 돋보이는 손목시계를 착용해 워너비 남친룩을 완성했다.

드라마에서 지창욱이 애용하는 손목시계는 스위스 워치 메이커 ‘피아제(PIAGET)’의 신제품 폴로 S 블루 크로노그래프로 알려졌다. 피아제는 1874년 조르주 에두와르 피아제(Georges Edouard Piaget)가 스위스 라 코토페(La Côte-aux-Fées)에 작은 무브먼트 회사를 설립하면서 역사가 시작됐다.

“언제나 완벽, 그 이상을 추구하라”라는 설립자의 모토 아래 “최고의 워치메이커이자 주얼러”로서 시대를 앞서가는 대담한 도전과 상상력 그리고 장신정신을 바탕으로 언제나 기술적, 예술적 완벽함을 추구해 왔다.

특히 지창욱이 착용한 손목시계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케이스 안 쿠션형 페이스가 자리해 피아제의 독보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