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박슬기·이윤희 3인3색 패션 화보

여성복 브랜드 ‘오브제(OBZEE)’가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여성들의 일상을 담은 스타일텔러 허스토리북(2016 Winter ‘Style Teller – Her Story Book)’의 두 번째 캠페인을 선보인다.

오브제가 지난 가을 스타일텔러 허스토리북 프로젝트를 처음 선보인데 이어 다시 오브제만의 정제된 시선으로 고른 새로운 스타일텔러를 소개한다. 필라테스 강사에서 방송인과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양정원, 10년의 커리어를 쌓은 겸손한 모델 박슬기, 이제 막 결혼을 하고 인생의 전환점에선 행복한 현대무용가 이윤희가 그 주인공이다.

오브제의 ‘스타일텔러 허스토리북’은 브랜드 리뉴얼의 포인트인 ‘일상에서’, ‘친근한’, ‘페미닌’을 담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매력적인 직업을 가진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녀들의 다양한 T.P.O(티피오,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의복을 알맞게 착용하는 것) 속에서 일상을 담아 오브제만의 스타일로 선보인다.

지난 가을 스타일텔러 허스토리북에서는 한남동 디저트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의 오너셰프 유민주, 패션모델 이현이, 아트디렉터 이혜원, 무용가 최수진이 각자의 개성 넘치는 일상과 매력적인 라이스스타일을 선보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