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동성로점 리뉴얼 그랜드 오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대구 동성로점을 리뉴얼해 18일 그랜드 오픈했다.

지하부터 2층까지 총면적 297㎡(약 90평) 규모로 새롭게 오픈한 뉴발란스 동성로점은 전 층이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지하 1층에서는 뉴발란스의 히스토리와 함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99X 시리즈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뉴발란스 동성로점에서만 판매되는 ‘NB 대구 온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마련해 특별함을 더했다. 뉴발란스 프로다운은 기존 모델과 색상을 차별화해 카키, 오렌지, 레드 등 대구 한정 컬러로 출시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 밖에도 후디, 맨투맨 티셔츠, 트레이닝 팬츠 등 의류 제품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한편 뉴발란스는 18일 동성로점 오픈 당일 12시부터 선착순 200명에게 프리미엄 럭키백을 판매했다. 뉴발란스 프로다운, 878, 990 운동화, 카메라맨 아웃도어, 무스탕 다운 등 뉴발란스 인기 제품을 5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