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로만손, 김연아 시계 ‘더퀸’ 한정 출시
네오클래식 시계브랜드 로만손이 피겨퀸 김연아 선수를 모델로 한 ‘그레이스 온 아이스’ 컬렉션 ‘더퀸’을 한정 출시한다.
로만손 ‘그레이스 온 아이스’ 컬렉션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2013 바젤월드에서 김연아 스페셜 섹션으로 마련해 많은 이목을 끌었다. 은반 위에서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는 김연아 선수에게서 영감을 받아 차갑고 순수한 느낌과 함께 반짝이는 오브제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레이스 온 아이스’ 컬렉션 첫 작품 ‘더퀸’은 김연아 선수를 모델로 자개 다이얼은 아름다운 은반을 베젤과 인덱스의 주얼리 세팅은 ‘뱀파이어의 키스’ 의상을 연상시킨다. 케이스와 밴드가 큐빅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밴드 중앙부의 바케트 주얼리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시계 케이스 뒷면에는 김연아 선수의 사인을 새겨 넣었다.
전 세계 450개 한정 출시되며, 당초 출시보다 앞당긴 5월 10일부터 전국 더와치스 매장 및 온라인몰, 타임애비뉴 매장에서 판매한다. 구매고객에 한해 김연아 선수의 브로마이드가 증정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로만손은 17년 연속으로 세계 최대 시계 주얼리 박람회 2013 바젤월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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