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item talk] 금강제화, 오래 신어도 편안한 구두
금강제화가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인 ‘에스쁘렌도(Esprendo)’ 신사화와 ‘르느와르 볼로냐(Renoir Bologna)’ 펌프스를 선보인다.
두 제품은 주로 컴포트화에 사용되는 ‘볼로냐 제법’으로 제작되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안감을 주머니 형태로 만들어서 신발의 라스트(족형)을 감싸주는 방식으로 걸을 때 유연함을 살리고 신축성과 굴곡성이 뛰어나다.
트렌디한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 ‘에스쁘렌도’ 신사화는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의 ‘플레인 토(Plain-toe)’ 스타일로 포멀한 수트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코디하기 수월하다. 또한 모공을 태워 진한 투톤 컬러를 내 깊이감이 느껴지는 버니쉬(Burnish) 소재와 세련된 컬러감으로 다채로운 감각을 살렸다. 컬러는 블랙, 브라운으로 구성되었고 가격은 23만 8,000원이다.
![[item talk] 금강제화, 오래 신어도 편안한 구두 2 금강제화](https://www.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17/01/20170104_kumkang-2.jpg)
과하지 않으면서 여성스러운 보우(Bow) 장식이 포인트인 ‘르느와르 볼로냐’ 펌프스는 광택감이 도는 페이턴트 소재로 페미닌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또한 슈즈 곳곳에 골드 디테일이 더해져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컬러는 핑크, 베이지, 블랙 3가지이며 색상 별로 2~5cm의 힐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1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며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3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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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alk] 금강제화, 오래 신어도 편안한 구두 1 금강제화](https://www.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17/01/20170104_kumkang-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