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style] 대란 예감! 도깨비 속 공유 예물 시계는?

지난 주 15회, 16회 연속 방송을 마지막으로 tvN 도깨비가 막을 내렸다.

마지막 회였던 16회는 환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각 주연들의 해피엔딩을 볼 수 있었다.

16회 속 도깨비 내외는 간소한 결혼식을 올리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지만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도깨비 신부 김고은의 불의의 교통사고로 두 사람은 다시 헤어지게 되는데 두 사람의 결혼식 전 김고은이 공유에게 선물한 예물 시계가 온라인 상 화제가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유 예물 시계는 이미 예물 시계 순위 상위권에 들 정도로 인기 높은 모델이며 다양한 디자인과 무브먼트를 선보이고 있는 태그호이어의 대표 컬렉션 까레라 중에서도 블랙 다이얼과 골드 인덱스를 통해 가장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엘레강스 라인으로 예비 부부들 사이에서 실제 구입이 일어나고 있는 아이템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드라마 속 공유 예물 시계는 실제 매장에선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만나 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 그리고 저승사자의 기구한 운명을 다룬 tvN 도깨비는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