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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어반 캐주얼 '케이웨이', 3호점 그랜드 오픈

케이웨이

버전원(대표 정규영)의 수입캐주얼 ‘케이웨이(K-WAY)’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입점했다.

케이웨이는 1965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되어 현재 역사와 전통을 가진 프랑스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 24일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4층에 들어섰다. 삼청동 플래그십, 가로수 프리미어 스토어에 이은 3번째 매장이다.

세계 최초 윈드브레이커를 탄생시킨 브랜드로 잘 알려진 케이웨이는 52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성과 완전 방수, 방풍의 탁월한 기능성, 트랜디함을 모두 갖춘 독보적인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폭 넓은 타깃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케이웨이

케이웨이는 올 봄 시즌부터 더욱 화려하고 대담해 진 그래픽 패턴과 실크, 메탈, 메쉬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해 기능성과 실용성, 디자인까지 겸비한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크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정 수량만 판매하는 최고급 리미티드 에디션 R&D 라인의 제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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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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