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지니, 17SS 컬렉션 ‘리드믹 로맨스’ 화보 공개

지니킴(대표 차상원)이 세컨 브랜드 저스트지니의 SS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영화 라라랜드의 배경인 LA를 배경으로 했다.

저스트지니는 ‘지니킴’ 디자인에서 보여진 럭셔리한 감성을 담아 빠른 트렌드의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패션 피플들을 위해 탄생된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17SS 컬렉션은 ‘리드믹 로맨스(Rhythmic Romance)’를 컨셉으로 LA 특유의 로맨틱 무드를 모던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저스트지니의 17S/S 컬렉션은 소녀의 이미지를 담은 모노톤의 소프트 팝 컬러를 사용했고 다중 스트랩과 곡선이 돋보이는 리본 장식으로 로맨틱함을 표현했다. 또한 굽 안쪽에 골드와 실버 컬러의 포인트 장식이 더해져 엣지 있는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라라랜드로 재조명 받고 있는 미국 LA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 역시 캘리포니아 걸 특유의 밝음과 로맨틱 무드를 담았으며, 그동안 패션화보에서 볼 수 없었던 뉴포트 비치, 라구나 비치 등 LA의 특별한 장소에서 촬영됐다.

이번 저스트지니 17S/S 컬렉션은 전 상품 10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되었으며 저스트지니 웹사이트 및 저스트지니 코엑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17년 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