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젠, 비즈니스 캐주얼 컬렉션 ‘메이페어’ 출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이 2017 봄 여름 시즌을 맞아 클래식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비즈니스 캐주얼 컬렉션 ‘메이페어(MAYFAIR)’를 선보인다.

올젠은 영국 상류 사회를 뜻하는 단어인 ‘메이페어’에 걸맞은 클래식하면서도 위트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아이템을 제안한다. 메이페어 컬렉션은 포멀한 무드의 재킷, 정장 팬츠부터 캐주얼한 무드의 스프링 코트, 치노 팬츠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함께 선보인다. 올젠의 품격을 담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아이템들은 출퇴근 룩부터 위크엔드 룩까지 시크하고 젠틀한 봄 남성 스타일링을 책임져줄 것이다.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지금 시즌부터 늦봄까지 활용 가능한 트렌치코트가 눈길을 끈다. 은은한 광택의 트렌치코트는 수트 재킷이나 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단정하면서도 밝고 부드러운 무드를 연출해줄 것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라이너는 기온에 따라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

올젠 관계자는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재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날 수 있는 메이페어 컬렉션은 ‘비즈니스’ 룩과 ‘캐주얼’ 룩의 적절한 균형으로, 스타일링에 따라 T.P.O에 맞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사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