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화보를 통해 하와이를 배경으로 럭셔리한 여행지 패션의 진수를 보여줬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The Traveller)’와 함께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하와이로 떠난 배우 김효진은 우아한 페미닌 스타일부터 시크한 스트리트 패션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배우 김효진은 하와이 오아후섬의 생동감 넘치는 ‘낮과 밤’을 주제로 다양한 스타일의 럭셔리 패션을 선보였다.
와이키키 해변, 프린스 호텔, 카이무키 로드(Kaimuki Road) 에서는 아름다운 하와이와 잘 어울리는 캐주얼 및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차이나타운과 하와이 영화관 센터(Hawaii Theater Center)에서는 ‘락시크’ 무드로 걸 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친근함을 드러냈던 배우 김효진은 명불허전 미모와 몸매로 여전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특히 하와이를 처음으로 방문한 김효진은 시원시원한 성격과 스태프에 대한 배려로 평소에는 소탈함을 드러냈지만 화보 촬영장에서는 남다른 프로페셔널함으로 스태프들이 입을 모아 칭찬했다는 후문.
화보 속 김효진의 하와이 스타일을 장식한 고급스러운 가방과 티셔츠, 라이더재킷, 슈즈, 액세서리 제품은 모두 2017 SS 시즌 ‘펑크 에토스(Punk Ethos)’ 컬렉션 제품들이다.
가방의 경우 클래식한 기존 아카이브 디자인에 70년대 펑크 스타일을 세련된 컬러와 스터드, 패턴으로 재해석 한 ‘밀라(Milla)’ 토트백, 캐서린(Catherine) 숄더백, 폴케(Polke) 스터드 백팩, 패트리샤(Patricia) 숄더 백 등을 착용했다. MCM의 스웻셔츠, 라이더재킷 등 레디투웨어 (RTW) 컬렉션 의상과 슈즈, 선글라스, 브레이슬릿 등을 함께 매치해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모던 펑크 스타일’의 매력을 살렸다.
배우 김효진과 MCM이 함께한 ‘더 트래블러’ 화보는 MCM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 및 ‘더 트래블러’ 4월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