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틴에이저 세트’ 출시

쌤소나이트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10대를 위한 백팩과 캐리어로 구성된 ‘틴에이저 세트’를 17일부터 12만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특별가에 한정 판매한다.

‘틴에이저 세트’는 10대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엄선한 기획 세트 상품으로 ‘프레스톤(PRESTON)’ 캐리어와 ‘스콜라(SCHOLAR)’ 백팩으로 구성됐다.

봄을 맞이해 황금연휴 및 수학여행 시즌을 앞두고 쌤소나이트는 여행과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틴에이저 세트’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색상은 블랙 또는 레드로 제공되어 크게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교복은 물론 캐주얼한 평상복과 트래블룩에도 어울려 실용성이 뛰어나다.

‘프레스톤’ 캐리어는 이번 달 출시된 신상품으로 귀여운 디자인이 돋보이며 20인치 사이즈로 기내에도 반입 가능해 수학여행 등 단거리 여행 시 특히 유용하다. ‘스콜라’ 백팩은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지난 2016 F/W 시즌 처음 선보인 이후 학생들 사이에서 ‘교복에 잘 어울리는 백팩’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후면이 메쉬(mesh) 소재로 마감 처리되어 착용감이 편안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전 아이오아이(I.O.I.) 멤버 최유정과 김도연이 매거진 나일론(Nylon) 4월호 LA 화보를 통해 두 제품들을 활용한 상큼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