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숍 바인드, 파르나스몰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에서 전개하는 편집숍 ‘바인드(BIND)’가 지난 4월 13일 파르나스몰 매장을 오픈했다.

바인드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인 파르나스몰점은 몰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형 매장으로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바인드 파르나스몰점은 시티트래블러(CITY TRAVELER) 컨셉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도시 여행자, 휴양지로의 여행을 위한 리조트 컬렉션과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리빙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매장 곳곳에는 야자수를 모티브로 한 이미지와 가드닝을 배치하여 도심 속 여행지를 극대화하는 요소를 더했다.

파르나스몰점은 2030을 주요 타겟으로 10대~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매장의 인테리어, 패션 의류와 잡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등으로 폭넓은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고객의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이벤트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트래블 에코백과 미국 프리미엄 음료 스내플을 증정한다.

한편 바인드는 파르나스몰 매장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가산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매장별 다른 컨셉의 상품 구성과 인테리어, VMD 연출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신선한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