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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터널 이유영, 커리어우먼 룩 화제
OCN 주말드라마 ‘터널’이 매회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 심리학과 교수 신재이 역할로 나오는 이유영의 패션 스타일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터널’ 속 이유영은 세련미 넘치는 오피스 룩을 선보이며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회 방송분에서는 투톤의 배색이 들어간 롱 재킷에 차분한 네이비 컬러의 이너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도회적이고 우아한 커리어우먼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의 호보백을 착용하여 전체적인 톤앤매너를 통해 극 중 몰입도를 높였다. 이유영의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 시켜 준 가방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의 제품으로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한편 드라마 ‘터널’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박광호(최진혁)가 2016년으로 타임 슬립해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강력계 형사 김선재(윤현민), 교수 신재이(이유영)와 함께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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