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인터내셔날, 에스빠드류 로히지날 국내 론칭

엔에이치인터내셔날(대표 김기정)에서는 다가올 봄여름 ‘에스빠드류 로히지날(espadrij l’originale)’이라는 핸드메이드 슈즈 브랜드를 새롭게 전개한다.

‘에스빠드류’는 3세기에 스페인 아라곤 왕조의 보병대원들을 상대로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신발 스타일이며 ‘에스빠드류 로히지날’은 1980년 프랑스 피레네 산맥 지방의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에스빠드류 제조 브랜드로 1980년 론칭됏다.

‘에스빠드류 로히지날’의 신발들은 모두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전통 기계 및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에스빠드류 로히지날’의 메인 아이템인 CLASSIC 라인은 매 시즌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이며 천연 코튼의 캔버스를 사용해 우수한 통풍성을 제공하며 천연 고무 바닥으로 방수뿐만 아니라 쿠션감까지도 겸비했다.

​마지막으로 쥬트(황마)원단을 밑창으로 활용해 착용 시에 발에 밀착되는 편안함과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쾌적함까지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 봄여름 시즌 다양한 형태와 컬러, 소재의 에스빠드류 컬렉션을 통해 센스있는 데일리룩을 제안하는 ‘에스빠드류 로히지날’은 지난 4월 21일 오픈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고 이와 더불어 판교점, 대구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