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my8seconds 캠페인 론칭…“지드래곤 보러 인산인해”

지드래곤(이하 GD)이 명동에 나타나 화제다.

GD는 1일 에잇세컨즈 콜라보레이션 라인 2017년 썸머 컬렉션 (2017 Summer Collection) 출시를 기념해 명동 에잇세컨즈 본점에서 팬들과 스페셜 미팅 행사를 가졌다.

에잇세컨즈의 GD 컬렉션은 지난 2016년 가을시즌 한국과 중국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양국 모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에잇세컨즈와 지디는 명동 에잇세컨즈 본점에서 개그맨 조세호씨의 사회로 200여명의 팬들과 에잇세컨즈의 봄 캠페인인 #my8seconds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에잇세컨즈와 지디가 함께하는 #my8seconds 캠페인은 “현재”와 “일상”의 공유를 중시하는 요즘 세대의 감성에 중점을 두고, “my8seconds” 즉, “나의 지금”을 타인과 공유하는 방식이다.  지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현실에 집중하는 YOLO세대의 트렌드가 반영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날 명동에는 #my8seconds day를 위해 같은 날 오픈한 롯데 본점 에잇세컨즈 고객 20명을 비롯, 전국 에잇세컨즈 매장에서 당첨된 70명의 고객은 물론, 명동을 방문한 고객과 국내외 팬들 600여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오는 31일까지 에잇세컨즈 로고를 활용한 스페셜 셀피 조명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9개 매장(강남점, 명동1호점, 명동본점, 명동롯데본점, 가로수점, 청주성안길점, 전주고사점, 대구동성로2호점, 부산사상애플점)에서는 피팅룸 내에 #my8seconds 캠페인 영상 속 지드래곤 피팅룸을 실제로 구현해 소비자들이 직접 촬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