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talk] 예비부부들의 허니문을 위한 커플 아이템

5월의 신부가 되는 것은 여자의 로망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예비 부부에게 결혼식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신혼여행. ​일생 하나뿐인 허니문을 위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커플 아이템을 소개한다.

신혼여행 준비 시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인 캐리어는 무엇보다 가볍고 튼튼한 것이 최고다. ​은은한 광택의 세련된 디자인과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닷드랍스의 캐리어는 소재 특성상 뛰어난 내구성과 가벼움이 특징이며 내부의 더블 휠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주행감과 안정감을 자랑한다. 손잡이와 로고의 가죽 디테일 또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지도, 자전거, 비치 볼, 와인 등 보기만 해도 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패턴 디테일의 가방을 주목하자. ​적당한 두께감과 가벼움으로 무장한 트래블 백은 다양한 수납의 가능함은 물론 포켓 파우치와 함께 구성되어 있어 여행지에서 더욱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 아이템이다.

평소보다 움직임이 많은 여행지에서는 편안한 발 상태가 중요하다. 따라서 장시간 걸어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화나 통기성이 뛰어난 샌들 아이템은 필수! 움직임에 최적화된 핏플랍의 스포티 레이스업 스니커즈는 부드러운 경량 쿠셔닝 밑창에 튼튼한 고무소재를 사용해 편안함을 선사하며 군더더기 없는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어떤 의상과 매치해도 센스 있게 어우러진다.​

무더운 휴양지에서는 신고 벗기 편한 커플 샌들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자. 발 밑의 압력을 분산시켜주는 가벼운 미드솔과 발 아치에 꼭 맞춘 심리스 굴곡으로 하루 종일 신고 싶은 인생템이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