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봄 나들이에 딱 좋을 커플룩 스타일링

<사진제공=볼컴>

꽃들이 만개하여 봄 정취를 더하는 요즘, 가족과 연인 단위로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팬데믹 이전처럼 마스크를 벗고 온전히 봄을 즐길 수는 없지만, 이 짧은 계절이 지나기 전에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등산이나 캠핑 등을 떠나보면 어떨까. 나들이에 재미를 더하는 요소 중 하나는 함께하는 사람들끼리 옷차림을 맞추는 것인데, 커플룩과 패밀리룩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한다.

# 자연의 컬러로 스며드는 커플룩

<사진제공=스노우피크어패럴>

근교로 캠핑을 떠나는 커플이라면 카키와 베이지, 아이보리 등의 뉴트럴 컬러 아이템을 눈여겨보자. 자연을 닮은 이 컬러들은 피부톤에 관계없이 잘 어울리며,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므로 어떤 컬러와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사진제공=스노우피크, MLB, MLB키즈, 무크>

바람막이와 스웨트셔츠, 카고 팬츠 등의 서로 다른 뉴트럴 아이템을 톤온톤으로 매치한 시밀러룩은 똑같이 맞춘 룩보다 자연스럽고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필요한 짐을 모두 넣을 수 있는 백팩과 편안한 스니커즈로 마무리하면 더욱 완벽하다.

# 각자의 개성을 살린 발랄한 패밀리룩

<사진제공=MLB>

평소 정적인 무드의 패션을 즐겨 입었다면, 패밀리룩에는 한 컬러의 아이템으로 완성하는 깔맞춤 패션을 제안한다.

<사진제공=MLB>

민트나 코랄, 소라 등 상큼한 파스텔컬러를 선택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링하면 자칫 뻔해질 수 있는 패밀리룩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편안한 착용감의 티셔츠, 트레이닝 팬츠, 레깅스 등 각기 다른 아이템에 컬러만 통일해주는 것만으로 한층 트렌디한 패션이 완성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바탕 컬러에 포인트를 주는 만큼 프린팅과 로고는 심플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모자와 양말, 투박한 어글리슈즈까지 함께하면 힙한 무드를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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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아요. kangcw.f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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