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져(STRANGER)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25SS 컬렉션을 통해 MZ세대의 트렌드 키워드인 ‘핀터레스트룩’과 ‘시밀러룩’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2024년 3월, ‘Timeless Premium’을 슬로건으로 론칭한 스트레인져는 클래식과 스트릿 무드를 균형감 있게 조화시킨 캐주얼 유니섹스 브랜드로, 정제된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압구정 로데오 스토어에서는 컬렉션 제품뿐만 아니라 셀렉트된 빈티지 워치와 해외 브랜드 아이템까지 함께 구성돼 트렌디한 감도를 더한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셋업 슈트부터 유니섹스 셔츠, 시원한 메시 니트 탱크톱과 스트라이프 티셔츠, 체크 셔츠 등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인과 함께 입기 좋은 시밀러룩 셔츠와 백 아이템은 데이트룩으로도 손색없다.
대표 아이템인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레귤러 핏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며, 메시 니트 탱크톱은 통기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춰 여름철 쾌적한 포인트 웨어로 제격이다. 또한, 플래드 셔츠는 넉넉한 릴랙스드 핏으로 스타일과 활동성을 동시에 잡았으며, 웨이브 퀼팅의 토트백은 룩에 확실한 개성을 더해주는 키 아이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클래식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데일리웨어”라며 “MZ세대의 취향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트레인져의 25SS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신규 회원 가입 시 15% 할인 쿠폰 혜택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