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프리미엄 한정판 ‘주니 블랙 컬렉션’ 론칭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ASICS Korea)는 고품격 프리미엄 ‘주니(JYUNI Collection)’의 화이트 컬렉션에 이어 새로운 야심작 블랙 컬렉션을 선보인다.

주니 컬렉션의 “JYUNI(十二)” 는 일본어로 12를 뜻하며 시간의 구속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영혼을 표현한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쿠오 스미모토(IKUO SUMIMOTO)가 총괄한 ‘주니 블랙 컬렉션’은 도쿄에서 영감을 얻어 미니멀하게 디자인되었으며 도쿄를 비롯하여 혁신적인 도시인 서울, 파리, 뉴욕 등에 한정 출시된다. 제품들은 발수, 방풍 기능의 반투명 나일론 소재와 가벼운 메쉬 소재를 사용하였다. 주니 블랙 컬렉션은 우븐 재킷, 니트 팬츠 등을 포함하여 총 7가지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아식스의 시그니쳐인 헥사곤 디테일이 정교하게 삽화되어 섬세한 포인트를 주었다. 

아식스는 지난 주니 화이트 컬렉션에 이어 블랙 컬렉션을 통해 기능성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프리미엄 룩을 선보이게 됐다. ‘순수한 즐거움이 가장 가치 있다’는 믿음으로 제품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 IKUO SUMIMOTO (이쿠오 스미모토)와 아식스가 만나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트렌드를 선도할 아식스 의류의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