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talk] 김고은, 시계로 스타일 산다

청첩장을 받으면 가장 먼저 고민되는 것은 ‘하객패션’이 아닐까. 이때 심플함과 세련미를 장점으로 하객패션을 돋보이게 만들 핵심 아이템이 있으니 시계가 바로 그것. 내추럴한 분위기의 레더밴드, 고급스러움의 메쉬밴드 시계는 하객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이에 스웨덴 감성 시계 브랜드 트리바(TRIWA)가 김고은의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의 하객패션을 소개한다.

# 편안하지만 멋스럽게 레더밴드 시계

은은함과 편안한 매력의 레더밴드는 캐주얼한 하객패션에 안성맞춤이다. 다크 브라운 컬러 레더밴드가 빈티지한 멋을 드러낸 트리바 시계는 청량하고 시원한 민트색 다이얼과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라운드 쉐입의 다이얼은 다양한 스타일에 부담없이 매치할 수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이때 스타일 역시 심플하게 연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보 속 김고은처럼 레더밴드 시계에 화이트 셔츠를 함께한다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아름다운 하객패션을 완성 할 수 있다.

# 메쉬밴드 시계로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하객패션에 고급스러움을 드러내고 싶다면 메쉬밴드 시계를 선택하자. 영롱하게 빛나는 골드 컬러가 돋보이는 트리바 시계는 하객패션에 우아함은 물론 럭셔리한 감각까지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다이얼 속 작은 디테일들이 세련미를 강조,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을 어필한다. 더불어 남녀공용의 디자인으로 제작돼 여성들의 하객패션을 비롯한 연인간의 커플 아이템으로 사용해도 더할 나위 없다.

골드와 블랙 컬러의 만남은 포멀함을 상승시키는 완벽한 컬러 조합이다. 골드 컬러 시계에 블랙 컬러 터틀넥과 재킷으로 스타일링을 꾸민다면 격식을 갖춘 모습에 시크한 무드마저도 나타낼 수 있으니 기억해 두자.

트리바 관계자는 “매번 오가는 결혼식이지만 하객패션을 고민한다면 포인트 아이템인 시계를 선택해보자“며 “김고은 화보 속 시계 스타일링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스타일리시한 하객패션을 선보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