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깜찍 발랄한 테니스 걸 변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전속모델인 배우 김유정과 호흡을 맞춘 2017 썸머 시즌 화보컷을 공개했다.

휠라는 청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배우 김유정은 10~20대 소비자들로부터 이미 ‘휠라의 분위기와 딱 맞는 모델’이라는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휠라의 새 얼굴이 된 김유정이 함께 빚어낼 케미스트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번 화보 속 김유정은 ‘휠라 클래식(FILA CLASSIC)’ 슈즈와 티셔츠를 필두로 이번 여름 시즌 트렌드를 보여주는 의류, 슈즈, 액세서리 등을 본인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며 촬영에 임했다.

김유정은 파스텔톤 코트를 배경으로 휠라 핫썸머 로고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재킷, 선캡 등을 착용한 채 ‘깜찍 발랄한 테니스 걸’로 변신한 한편 휠라 헤리티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빅 로고 티셔츠와 테니스 스커트, 휠라 클래식 슈즈로 멋을 낸 분위기 있는 ‘테니스 여신’으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김유정이 착용한 ‘휠라 클래식(FILA CLASSIC)’ 슈즈는 휠라를 상징하는 클래식풍 디자인의 캔버스화로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갖춰 출시 직후 SNS상에서 10~20대 사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올 시즌 휠라의 시그니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