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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보는 김유정의 가을, 일상의 흔적이 담긴 워드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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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찰스앤키스(CHARLES & KEITH)]

글로벌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가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김유정과 함께한 FW26 시즌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시즌은 정제된 실루엣과 높은 활용도를 중심으로,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현대적인 워드로브를 제안한다. 시네마틱한 포트레이트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에서 김유정은 컬렉션의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내며, 미니멀하고 페미닌한 무드부터 엣지 있는 스타일까지 폭넓은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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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찰스앤키스(CHARLES & KEITH)]

이번 캠페인은 일상의 경험이 쌓이며 자신만의 스타일과 형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영감받았다. 시간이 흐르고 환경이 변화하는 과정은 정체성을 흐트러뜨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만의 모습으로 완성해가는 과정이 되며, 각 아이템에는 시간이 흐르며 쌓이는 경험의 흔적이 담긴다. 자연스럽게 남겨진 흔적과 깊어진 색감, 부드러워진 구조감은 각자의 삶과 개성을 보여주는 조용한 시그니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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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찰스앤키스(CHARLES & KEITH)]

과도한 장식이나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낸 이번 컬렉션은 내면의 중심에서 비롯되는 편안한 착용감과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자신감에 주목한다. 주변의 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하더라도 일상 속에 남겨진 작은 흔적은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는 고유한 표현이 된다. 진정한 지속성은 특정한 장소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닌 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완성된다.

따뜻한 자연광이 스며드는 아늑한 공간을 배경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구조적인 실루엣과 부드러운 소재, 현대적인 장인정신과 섬세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는 편안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자연과 햇살, 고요한 공간에서 느껴지는 김유정의 감성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레이어링과 깊이감 있는 텍스처, 유연한 실루엣으로 표현되며, 컬렉션이 지향하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와도 맞닿아 있다. 풍부한 가을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된 룩은 정제된 스타일과 유연함의 균형을 이루며, 세련되면서도 일상에서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계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캠페인은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잠시 머무는 모습부터 우드 패널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한 장면, 자연스럽게 흐르는 소재를 걸친 모습까지 김유정의 다양한 순간을 담아냈다. 빛과 텍스처가 어우러진 장면들은 꾸며낸 듯한 연출보다는 실제 삶에 스며든 듯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포트레이트 전반에서는 김유정 특유의 절제된 우아함이 제품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며, 세심한 디테일과 편안한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컬렉션을 감각적으로 그려낸다.

이번 컬렉션의 중심에는 균형 잡힌 비율과 부드러운 구조감이 돋보이는 ‘지네브라​ 토트백(Ginevra Tote)’이 자리한다. 블랙, 와인베리 레드, 브라운 컬러로 구성되며 미디엄과 라지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지네브라 토트백을 중심으로 구조적인 토트백부터 스트랩 힐까지 다양한 백과 슈즈가 함께 구성되며, 미니멀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에서 엣지 있는 표현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제안한다. 다양한 아이템을 레이어링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합할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찰스앤키스만의 세련된 감각을 완성한다.

김유정은 이번 시즌 컬렉션에 대해 “저는​ 초록이 가득하고 햇살이 따뜻하게 비치는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며 자연과 함께 여유를 느끼고 고요한 순간을 즐기는 것을 좋아해요. 그런 공간과 따뜻한 우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만큼,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 잘 어울리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스타일을 즐겨 입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브랜드와 함께하는 여정의 시작을 알리며 김유정은 “배우로서​ 늘 다양한 감정과 캐릭터, 관점을 탐구하고 있고, 화면 밖에서도 저를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발견하는 것을 좋아해요. 찰스앤키스가 가진 자신감과 현대적인 감성이 저와 잘 맞는다는 점에서 이번 인연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져요. 앞으로 함께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가며, 그 여정에서 의미 있는 순간들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돼요.”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김유정은 컬렉션에 자연스러운 존재감을 더하며, 아이템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선택하고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통해 찰스앤키스의 FW26 시즌 컬렉션이 전하는 메시지를 보여준다.

한편, 찰스앤키스의 새로운 FW26 시즌 컬렉션은 8월 11일부터 찰스앤키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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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에디터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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