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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비현실적인 여신 비주얼 ‘이 미모 실화냐’
수지의 비현실적인 여신 미모가 화제이다.
28일 수지가 뮤즈로 활동 중인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는 2017H/S 레드 파리(L’air de paris) 컬렉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 속 수지는 하늘빛 튜브 탑 드레스를 입고 무보정에도 빛나는 아름다운 여신 미모와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프랑스 남부가 떠오르는 이국적인 배경 속 수지는 우아한 포즈와 눈빛, 표정연기를 통해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선보였다.
수지의 아름다운미모만큼이나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귓볼을 감싼 듯한 이어롭스 이어링과 심플한원형 모티브의 목걸이는 그녀의 은은한 세련미를 더해주었으며 무심한 듯 팔목에 감은 페브릭 팔찌는 간편하면서도 심플한 옷차림에 포인트 주얼리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시켜 준다.
또한 보일 듯 안보일 듯 착용한 실반지들은 수지의 가늘고 긴 손가락과 페미닌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비하인드 컷 속 수지의 완벽한 미모를 빛내준 디디에 두보의 새로운 컬렉션 레 드 파리(L’air de paris)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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