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누드 화보로 시선 강탈

이태리럭셔리 브랜드 라펠라(La Perla)가 ‘프리덤 컬렉션 팬티’를 새롭게 론칭 했다.

라펠라가 새롭게 론칭한 ‘프리덤 컬렉션 팬티’는 라펠라의 디자인 DNA와 장인정신을 반영해 매끄러운 촉감과 착용 시 옷에 비치지 않게 제작한 혁신적인 기술을 자랑하며 프랑스에서 생산된 최상급의 리버스 레이스로 제작되어 신축성까지 뛰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라펠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줄리아 하트에 의해 진행된 프리덤 팬티의 제작과정은 전 세계 최상급 레이스의 혁신과 진보를 보여준다. 라펠라의 몇 백년 된 유산인 리버스 레이스를 사용했고 레이스 고유의 미를 그대로 두면서 라펠라의 패턴 마스터와 함께 완벽한 심리스 형태의 팬티라인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 것이 장점인 지 스트링(g-string) 형태로 제작했다.

켄달제너가 착용한 라펠라 프리덤 팬티 캠페인의 도발적인 화보는 포토그래퍼 Mert & Marcus의 작품이다. 강렬한 레드를 선택한 캔달제너는 본연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드러내었으며 라펠라 프리덤만을 걸침으로서 섹시하면서도 자유로운 컨셉을 그대로 드러냈다.